박소현 '김민종은 좋은 친구일뿐' 포옹사진 해명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방송인 박소현이 김민종에 대한 마음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종과의 다정한 포옹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박소현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김민종과는 15년 지기 친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민종은 한결 같은 친구고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나보다는 일반인 여성분을 만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며 그와의 발전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한편 박소현, 이형철, 김태현, 최정윤, 이규한이 출연하는 이 날 방송은 '야심만만2' 개편 첫 회로 시청자들이 게스트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질문들로 꾸며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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