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스타화보를 통해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23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최송현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최송현은 아나운서 출신 답지 않게 전문 모델 빰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를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지난달 18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라왁에서 '사랑... 거짓말'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스타화보 제작자 측에 따르면 최송현은 평소 반듯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선보여 촬영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송현의 숨겨왔던 매력을 담은 이번 스타화보는 SKT 네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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