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23일 스피쿠스 사업부 영업양도 및 전환사채 인수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알토스 벤처(Altos Ventures)의 자회사 스피쿠스가 스피쿠스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SK커뮤니케이션즈는 알토스 벤처로부터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영업양도 예상가액은 14억5451만원이며 전환사채 금액은 14억9251만원이다.회사 측은 "검색과 SNS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러닝 환경에 맞는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확보 및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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