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경직성 확보하며 보합권 공방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95선을 돌파한 뒤 되밀리면서 다시 보합권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뉴욕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가 계속되고 있지만 나머지 투자주체들의 지원이 없는 상황이다. 외국인 현·선물 동시 순매수에 개인은 현·선물 동시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기관도 프로그램 매수를 감안했을때 현·선물을 동시에 순매도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20포인트 오른 194.70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195선을 뚫으며 195.35까지 치솟은 뒤 되밀렸고 일시적으로 하락반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방경직성은 여전해 194.20까지 밀린뒤 이내 재반등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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