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서영이 도끼로 자신의 발등을 찍어 병원신세를 졌다. 서영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케이블방송 KBS JOY의 한 프로그램인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미녀들의 1박 2일' 녹화 도중 장작을 패는 촬영을 하다 도끼로 자신의 발등을 찍었다. 하지만 서영은 인근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와 반깁스를 하고 돌아와 끝까지 촬영에 임해 프로다움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저녁식사 게임을 하던 유채영, 김숙, 김이지, 권진영, 서영, 강예빈이 녹화 중 격한 몸싸움을 벌어지기도 했다. 저녁식사로 준비된 삼겹살을 차지 하기 위해 게임에 임했던 것이 결국 몸싸움까지 이어진 것.한편 서영의 부상투혼과 미녀들의 몸싸움을 볼 수 있는 '미녀들의 1박 2일' 8회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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