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맹정주 강남구청장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는 5개 도시 3단체로 구성된 AFHC의 실질적 집행기구다.강남구는 내년 10월 글로벌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의장도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구는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학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단을 구성, 글로벌 컨퍼런스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건강도시연맹(AFHC) 글로벌 컨퍼런스란 국내·외 건강도시 회원 간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 도시 주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세계보건기구(WHO) 후원으로 2년에 1번 열린다.박상목 보건정책추진반장은 “이번 베트남 국제회의 참가로 국내·외 건강도시 회원 간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