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랜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야외수영장에서 일식 관측행사를 연다. 수영장을 찾으면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꿈돌이랜드 측은 300여 개의 태양관측 필름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날 일식은 달이 태양의 약 80%를 가리는 부분일식이다. 대전지역 최대일식 시간은 10시49분으로 예상된다. 일식이란 달의 그림자가 지구에 드리워지는 현상으로 태양의 전체를 가리는 것을 개기일식,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으로 나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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