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종격투기대회 U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추성훈에게 직접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리온은 '닥터유 에너지바'의 광고모델인 추성훈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힘으로 대결해볼 수 있는 '추성훈을 이겨라'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닥터유 온라인 커뮤니티 '유카페'(//www.dr-you.co.kr/cafe/)에 '에너지바'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 가능하다. 1등 당첨자 20명을 선정해 추성훈과 힘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선정된 1등 당첨자 20명 가운데 현장 토너먼트를 통해 준결승에 진출한 4명에게(남자 2명, 여자 2명)는 남자의 경우 팔씨름으로, 여자는 손바닥 밀어치기로 추성훈과 직접 1대1로 대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당첨된 20명 모두에게는 추성훈과 단독 사진 촬영 기회 및 싸인 그리고 베니건스&마켓오 식사 상품권을 제공한다. 2등 당첨자 30명에게는 '에너지바' 1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이밖에 '유카페'에서는 닥터유와 관련된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주는 참가자들에게 최신 디지털카메라를 지급하는 '닥터유 앨범', '닥터유 키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