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지난 19일 임직원 및 법인 고객 등 150여명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 위치한 나룻배마을에서 '아이사랑 농촌사랑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도시아이들이 체험마을을 찾아 ▲농산물 수확 ▲우리 농산물로 먹거리 만들기 등을 통해 농촌 및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인근의 민통선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분단국가의 현실을 인식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농촌을 잘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계속 보존해 갈 수 있도록 '아이사랑 농촌사랑'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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