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물가 2.9% 상승 전망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물가 평균 3.4% 상승..목표 달성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9%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물가상승률은 평균 3.4%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목표범위인 3.0±0.5% 내에 들 것으로 보인다.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서울 남대문로 본관에서 열린 확대연석회의에서 최근 경기가 하강세를 벗어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국내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재는 훈시를 통해 소비자물가가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약화 등으로 하반기 중 물가상승률이 2%대 중반에 머물것으로 보여, 연간으로는 2.9% 상승하고 2007년부터 2009년 중 상승률은 3.4%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올 상반기 -3.4%에서 하반기에는 0.2%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지만 성장경로에는 여전히 상당한 불확실성이 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주택가격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 총재는 "중앙은행의 정확한 상황판단과 시의적절한 정책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하며 "금융위기 재발방지 및 새로운 국제금융질서 확립을 위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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