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오는 27일부터 방학기간동안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전통부채 만들기 체험은 가족과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하며, 8월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밖에 지게지기체험, 가마니짜기, 새끼꼬기, 굴렁쇠굴리기, 팽이치기, 활동지에 전통모형 스템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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