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W 23개 종목 상장

대신증권이 총 999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3종을 발행해 17일 신규상장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삼성물산,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LG화학,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23개 종목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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