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투자의 네 기둥

투자의 네 기둥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박정태 옮김/ 굿모닝 북스 펴냄/ 1만 4800원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대박 종목을 잡겠다거나 시장의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스타 펀드매니저나 시장전력가들과도 작별을 고하라. 투자자들이여. 이제 잃을 것이라고는 당신을 얽어 맸던 사슬밖에는 아무것도 없다."'투자의 네 기둥'의 지은이 윌리엄 번스타인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성공 투자의 지혜(이론, 역사, 심리, 비즈니스)에 관한 해설서를 내놓았다. 지은이는 긴 가방끈과 큰 행운이 없어도 개인투자자들이 대대분의 프로 펀드매니저보다 뛰어난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이 책에서는 투자의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기존의 통념이나 상식을 무너뜨린다. 펀드매니저인 피터 린치의 놀라운 수익률도 운이 좋았기 때문이며 '뭉칫돈'이 몰리는 인기 편드는 장기적으로 수익률 침식을 피할수 없다고 지은이는 설명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