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3년까지 첼시 후원 연장한다

삼성전자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축구클럽인 '첼시(Chelsea)'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3년간 연장했다.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런던 첼시 전용 훈련구장에서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과 첼시의 퍼터 캐년 사장, 신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3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10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3년 간 더 후원하게 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2005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첼시 후원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