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여름 극장가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개봉하는 '해리포터' 시리즈 6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예매점유율 69.59%(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씨즐, 맥스무비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모두 예매순위 1위를 석권하며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했다.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측은 이와 같은 기세라면 전작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기록한 시리즈 개봉주말 최고 기록 16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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