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30억' 만든 경매 고수에 듣는다

이승호 부동산인사이드 대표 부동산경매 강의

경매실전투자자 이승호 부동산인사이드 대표가 경희대학교(수원) 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과정에서 강의를 진행한다.이 대표는 불과 6년 만에 400만원으로 30억원을 만든 경매전문가로 최근 자신의 경매노하우를 담은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를 출간했다. 다음 카페 경매스쿨(cafe.daum.net/sos2008)을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경매투자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경희대 부동산경매과정은 경매가 대중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특히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경매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동산경매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해 초보자들도 쉽게 부동산경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강의일정은 7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월.수 오후 7시부터 3시간 과정으로 15주 동안 진행된다.이 대표는 이번 경희대 강의를 통해 부동산 매각절차 해설, 주택임대차보호법과 법정지상권에 대한 이해, 농지, 공장 등 주택 외 경매사례 분석, 현장답사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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