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토마토저축銀 '자존심 대결'

캘러웨이와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이 13일 경기도 가평 크리스탈밸리골프장에서 '구단대항전'을 갖는다. 대회는 양팀에서 8명씩 출전해 2대 2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캘러웨이 골프단(사진)에서는 석종율(41)과 전태현(42), 배상문(23) 등이, 토마토저축은행에서는 황인춘(35)과 이승호(23), 유종구(35) 등이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걸려 있으며 상금전액을 불우한 환경의 유소년 골프선수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8월 중순 SBS골프채널에서 녹화 중계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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