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8월 말 상장폐지 신청

는 9일 코스닥 상장을 유지하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Oak Asia Infrastructure' 및 공동보유자 신한국민연금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를 요청해 출석이사 전원이 신중히 검토한 결과 코스닥 상장을 유지하여야 할 실익이 없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장일치로 승인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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