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전개
주요 해수욕장에서도 특별 서비스 제공
삼성화재는 9일 여름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해 삼성화재 고객들을 상대로 '하계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말까지 삼성화재가 지정한 전국 560여개 애니카랜드를 방문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체, 관공서, 아파트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총 100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
현장에서는 차량 무상점검, 워셔액 무상보충은 물론 차량 전면 유리세척,대쉬보드 청소, 타이어 코팅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전국 주요 6개 해수욕장(낙산ㆍ대천ㆍ변산ㆍ화진ㆍ명사십리ㆍ거제)에서'하계 휴양지 특별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삼성화재는 해수욕장에 현장캠프를 차리고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 냉음료제공, 응급환자 후송 등의 편의 제공은 물론 긴급출동서비스 인력도 배치, 차량의 고장 및 사고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한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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