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쌍용차 및 협력업체 임직원 가족, 전국대리점 직원 등 1만여명은 서울 여의도 공원에 집결해 '쌍용차 노조 공장 불법점거 파업 규탄 대회'를 열었다. 공권력의 즉각적인 투입을 요구하며 집회 참가자들이 모자를 하늘로 던지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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