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로벌 위기 이후 인사전략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8일과 22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15일에는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인사담당 임원과 팀장 100여명이 참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담당 전문가가 최근 경기상황진단과 선진기업의 위기극복 인사전략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수 삼성증권 퇴직연금사업부 상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업의 인사전략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어 선진 기업들의 대처 방안을 국내 인사담당 임원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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