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신라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오는 8월 8월에 착수돼 약 10개월에 걸쳐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 인터넷뱅킹(개인/기업/모바일 뱅킹)을 포함한 은행의 전 시스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HP는 금융 솔루션인 어댑티브 뱅크(Adaptive Bank)와 인테그리티 수퍼돔(Integrity Superdome) 서버를 기반으로 신라저축은행의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HP 어댑티브 뱅크는 마케팅 협업 등을 지원하는 금융차세대 솔루션이며 HP 인테그리티 수퍼돔 서버는 메인프레임급 서버로 고성능의 업무 등을 지원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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