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분당(경기) 강승훈 기자] 분당서에 도착한 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인 김씨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3일 오후 1시 7분 분당경찰서에 도착, 수사본부가 마련된 1층 조사실로 들어갔다.
경찰 측은 "지금 일단 간단한 신체검사와 조사가 이루어진 후에 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에는 30여개 매체 60여명의 기자들이 김 대표의 수사 진행 방향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일본에서 강제 추방을 당해, 한국으로 신병이 인도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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