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1일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Gilead Sciences사와 에이즈 치료제인 '트루바다'와 '비리어드'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트루바다'와 '비리어드'는 AIDS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신규 기전의 역전사 억제제"라며 "우수한 치료 효과를 가진 에이즈 치료제의 공급을 통해 한국 내 에이즈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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