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임직원, 중증 장애인 자원봉사

(대표 권이형)은 지난 26일 중증 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에는 엠게임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해 장애우의 식사, 간식 도우미, 청소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본사 임원 8명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빈곤아동과 결연을 맺은데 이어 이날 18명의 임원이 결식아동 영양증진 사업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아동 결연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후원한 후원금만큼 회사도 후원하는 매칭펀드와 엠게임 포털 회원 대상으로 보내는 정기 뉴스레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에 소재한 한사랑마을은 어린이재단 소속으로 지난 1988년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로 개원해 현재 생활실, 학교, 영아원, 보호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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