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장맛비

월요일인 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낮부터 점차 개겠다. 남부지방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온 뒤, 밤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30일 아침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전날 오후 시작된 비는 이날 자정까지 제주도에 40∼80㎜, 전라, 경남 20∼60㎜, 강원영동, 울릉도ㆍ독도 5∼20㎜, 서울ㆍ경기를 포함한 그밖의 지방에 10∼40㎜를 기록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선 1.0∼2.5m로 일겠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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