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Enter 6)는 26일부터 3일간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리는 '2009 엔터식스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기념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에는 K-F1 파워보트를 비롯한 14점의 레이싱 기종이 전시되며, 주다하, 이혜수, 정유리, 이효영, 김나영 등의 인기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쇼, 현직 레이서가 선보이는 슈퍼 바이크쇼, 자동차 디자인 과정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렌더링 시범쇼 등이 열린다.
다음달 4일까지 이 행사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엔터식스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2009 싱가폴 F1 그랑프리 대회 입장권과 왕복항공권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수상작은 다음달 10일 개별연락 및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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