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호주 시드니·멜버른 지역 대상 시장개척
충남도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7박 10일동안 싱가포르와 호주 시드니·멜버른지역에 ‘2009 남태평양 시장개척단’을 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엔 △스테인리스 주방기기 △자화육각수 비데 △손톱깎이 △PVC 타일 △젤리·초컬릿 롤리팝 △농업용 자동철근결속기 △목욕용품 생산업체 등 충남도내 7개 업체가 참가한다.
충남도는 참가업체에게 △인건비, 통신비, 시장조사비 △통역비, 상담장 시설 및 버스임차료 △항공료 50%(1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시장개척단운영사업은 충남도가 관내 중소기업의 세계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키 위한 사업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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