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차승원 김선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시티홀' 17부는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16부가 기록한 17.4%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시티홀'은 종영까지 2회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20%대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파트너' 1부는 6.6%를 기록했고, MBC '트리플' 5부는 9.3%로 지난 방송에 비해 2.6%포인트 상승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