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예고편 캡처]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찬란한 유산'은 35.5%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4일 기록한 34.1%였다.
이날 '찬란한 유산'은 선우환(이승기 분)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우환은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하고 무례한 손님에게도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은성(한효준 분)과는 여전히 티격태격했다. 또 선우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풀리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천추태후'는 15.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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