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10명의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확진된 환자들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환자의 밀접 접촉자들로 회사동료, 친구들이었다. 나머지 5명은 미국 및 필리핀 입국자들이었다.
확진환자는 115명으로 늘어났고 이 중에서 73명이 완치퇴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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