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기획]'패리스 힐튼부터 카메론 디아즈까지' 美스타들 여름되니 '너도나도 비키니'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스타에게도 휴가철은 다가왔다.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더 빨리 돌아온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 때문에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가도 예년에 비해 더 빨라졌다.

린제이 로한

린제이 로한도 하와이 마우이섬으로 휴가를 떠났다. 할리우드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로한은 알콜 중독 증세로 재활원에 들어가기도 하고 늘 밤샘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바 롱고리아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로 스타덤에 오른 에바 롱고리아도 지난 3일 프랑스 세인트 트로페즈로 휴가를 떠났다. 롱고리아의 남편은 미프로농구(NBA) 선수로 유명한 토니 파커. 이들은 세이트 트로페즈에서 다른 이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카메론 디아즈

영화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달 26일 하와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됐다. 그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전 연인이기도 한 디아즈는 우리나이로 38세이지만 눈부신 몸매를 자랑한다.

패리스 힐튼과 덕 레인하트.

최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클럽에서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또 한번 세계적인 이슈를 일으킨 패리스 힐튼도 지난달 10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일찌감치 휴가를 즐겼다. 당시는 남자친구 덕 레인하트와 있었지만 현재는 결별하고 호날두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테리 해처(왼쪽)와 줄리아 로버츠.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비키니를 차려입고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테리 해쳐는 지난 달 25일 마이애미 해변에서 선탠을 즐겼고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달 4일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도 해변 망중한을 만끽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와 킴 카다시안.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