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9일 자사의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의 1·4분기 북미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NHN USA를 통해 북미 서비스중인 '스페셜포스'가 NHN의 마케팅 활동에 동반효과를 봤다"며 "이 추세라면 올해 당초 계획했던 성장 수준을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래곤 플라이는 최근 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입성이 확정된 게임개발사로 지난 2007년 5월부터 북미지역을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