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1]시중은행 빅4 해외진출 전략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춤했던 시중은행의 해외진출 전략은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재가동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경기회복세가 차츰 나아지면서 시중은행 빅4도 서서히 해외진츨에대한 전략을 검토하고있는 것. 특히 일본,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동남아권에 대한 진출을 모색중이다. 시중은행 빅4뿐아니라 민영화수순을 밟게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도 해외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중에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세이긴 하지만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해외진출보다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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