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16일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이란 전을 앞두고 청계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업적을 기리고 무패본선 진출의 결정적 계기가 될 이란전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열광적 응원장면을 배경으로 붉은색 티셔츠와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 제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장면을 재현했다.
시민들은 또 응원을 위한 대형 배경판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축구 국가 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기록했다.
신은자 뉴트리라이트 마케팅부장은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이란 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뜨거운 국민적 관심과 성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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