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딜러 96% '영업 축소·폐쇄 동의'

제너럴모터스(GM)가 단계적 폐쇄 대상 딜러 96%로부터 동의를 얻어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GM의 최고경영자(CEO) 프리츠 헨더슨의 발언을 인용, 딜러 96%에 달하는 1350명의 딜러가 GM의 단계적 영업 축소 혹은 폐쇄 동의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M은 현재 6000개의 딜러망을 3500~3800개 수준으로 감축하고 이를 통해 4억15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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