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상승률]우방랜드, 매각 기대감에 76%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 수정주가 기준

이번 주 코스피 시장에서는 의 상승세가 가장 뜨거웠다. C&우방랜드는 지난 8일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이 '인수의향서 접수 공고'를 낸 이후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665원이던 주가를 1170원까지 끌어 올렸다. 또한 '회생 기대감'에 이번 주 들어 급부상했다. 이 회사는 이번 주 초 "워크아웃 과정 중 MOU계획에 따라 150억원 규모 출자전환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채권단을 상대로 부채를 자본으로 출자전환하는 것. 그밖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출산 장려" 발언으로 영·유아관련주가 부상하며 올아이원(구베비라)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가 34.62% 급등했다. [용어설명] ◆수정주가= 유·무상 증자, 액면 분할이 실시될 경우에 나타나는 주식 가격의 차이를 수정한 주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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