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 자본잠식률 50% 이상..관리종목 주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케이알에 대해 최근 2사업연도에 걸쳐 자본잠식률 50%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당해 사업연도말 자본금의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10억원 이상인 경우에 한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에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사유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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