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대만배우 증소종과 열애설 '사실일까'

함소원(왼쪽)과 증소종[사진=중국 포털 '탐' 캡쳐]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중국에서 활동중인 함소원의 열애설이 터져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의 모 잡지는 함소원과 쩡샤오종(曾少宗·증소종)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쩡샤오종은 대만의 인기 그룹 '가미소자'(可米小子·영어명 코믹보이즈)의 전 멤버이고 '악작극지문2', '악마재신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중인 대만의 톱스타다. 최근에는 드라마 'I DO, 행복한 선택'에서 밍량 역을 맡아 대만팬뿐만 아니라 한국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드라마는 올해 초, 케이블 채널 TVB Korea를 통해 한국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만 잡지에 게재된 함소원과 증소종의 데이트 사진.

한편 잡지는 함소원과 쩡샤오종이 대만 시내에서 식사를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담았다. 이에 대해 함소원의 한 측근은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중이다"라고만 밝히고 말을 아끼고 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 지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함소원은 현재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잡지에 게재된 함소원과 증소종의 데이트 사진.

대만 잡지에 게재된 함소원과 증소종의 데이트 사진.

대만 잡지에 게재된 함소원과 증소종의 데이트 사진.

대만 잡지에 게재된 함소원과 증소종의 데이트 사진.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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