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별장 청남대서 시각장애인 밴드 공연

대통령별장이었던 청남대에서 14일 오후 시각장애인 5명으로 짜여진 ‘노을밴드’가 정기공연을 갖는다. 공연에선 ▲노을밴드 리허설 ▲초대가수(유미, 현민, 우선명 등) 공연 ▲방청객과의 대화(장기자랑) ▲노을밴드공연 등이 펼쳐진다. 공연을 관람한 방청객들에겐 노을밴드가 준비한 아동도서 1500권과 음악CD 1000개를 경품으로 줄 계획이다. 노을밴드는 올해로 창단 6년째를 맞아 해마다 두 차례 정기연주회와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등의 공연을 벌이고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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