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피해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선보인 안심주차서비스 와치독(www.watchdog.co.kr)이 출시 석달만에 월 매출 50~60% 성장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와치독은 개인정보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다. 와치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 주차 시 명함이나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아도 된다. 운전자 전화번호 대신 ARS 대표번호를 통해 운전자와 연결해줘 개인번호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한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운전자의 경우 강력 범죄, 스팸 문자, 보이스 피싱 등 각종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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