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스타일 마법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지펠 신규 CF '스타일' 편에서 윤은혜는 한층 여성스런 모습을 출연, 특유의 세련미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과시했다.
윤은혜는 세련된 스타일로 집안을 화사하게 만드는 지펠의 디자인적 특성을 강조하는 이미지 중심의 '스타일' CF에서 주방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킬 뿐 아니라 상큼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해결해준다.
CF는 멋진 주방에 서있는 핑크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샐러리를 든 늘씬한 여성 모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모던한 분위기의 주방에 흰 바지와 셔츠 차림에 목에는 핑크색 넥타이를 두르고, 한 손에는 파인애플을 들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모델이 등장한다.
'무슨 광고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릴 무렵 "여러분은 지금 지펠 퍼니처스타일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해소하는 윤은혜의 내레이션이 들려온다. 한층 화사해진 주방에 스스로 감탄하는 윤은혜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짧지만 강력한 내레이션과 예뻐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윤은혜는 "이번 CF촬영은 내레이션이 아닌 이미지 중심으로 진행돼 무척 흥미로웠다"며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했는데 그 모습이 무척 맘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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