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프랑스 르 피가로지가 익명의 정부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올해 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3%로 유지한 반면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기존 1%에서 0.5%로 하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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