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트렌드로 새로운 여름 악세서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주얼리가 있다. 바로 6월의 탄생석인 진주다.
진주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보석이었지만 따뜻한 느낌으로 여름에는 사용이 금기시됐다. 그러나 시원한 느낌을 표현해주는 디자인과 은을 사용해 청량감을 주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골든듀의 스타일러스는 이번 시즌에 여름의 대표적인 모티브인 꽃과 고급스러운 컬러를 사용한 트로피컬 플라워에 진주를 접목시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혜욱 스타일러스 골든듀의 차장은 "주얼리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보석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도 중요한 선택 요인이며 진주는 6월의 탄생석으로 숭고하고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