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국선도 행사
정동일 중구청장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처럼 그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국선도를 통해 건강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삼식 중구청 분원 동호회장도 “국선도 중구청 분원 개원 12년을 맞아 분원 발전에 많은 협조를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단전호흡은 만병을 예방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심신수련법이므로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수련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선도 중구청 분원은 1997년 창설한 이후 올 12년째로 중구청 직원과 주민 등 많은 회원이 수련을 해왔으며 현재는 구청직원 30명을 비롯 회현동 20명, 신당2동 10명, 신당4동 15명, 신당5동 15명, 신당6동 20명, 황학동 20명 등 약 130명이 수련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