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동광종합토건의 ‘오드카운티’ 1순위 청약이 최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과 동광종합토건에 따르면 지역1순위 청약에서 196가구에 2760명이 청약해 평균 14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22㎡C형(39가구)에 758명이 청약해 19.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3㎡B형(62가구)에 1190명이 청약해 19.1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1㎡A형(70가구)에는 720명이 신청해 10.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2㎡D형의 경우 25가구 공급에 92명이 신청해 3.6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오픈한 광교 오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당일 8000여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방문해 분양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말 분양한 울트라건설의 참누리 아파트와 올해 초 분양한 이던하우스가 경기 한판에도 불구하고 분양성공을 거둔바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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