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공원서, 서울시와 함게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면목역 공원(면목역 3번출구)에서 이동차량을 통해 부동산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 처리하는 '찾아가는 다산플라자'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다산플라자에서는 주민 누구나 조상 땅 찾기, 경계분쟁, 지적측량, 국세 와 지방세 상담 뿐 아니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도 함께 접수할 수 있다.
찾아가는 다산플라자는 월 1회 구별로 순회하며 부동산 관련 현장민원을 1일 운영하는 제도로 서울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이동차량
이번 순회 행정서비스를 위해 서울시는 토지관리과 직원 5명과 세무사 1명, 대한지적공사 중랑 지사장으로 구성됐다.
또 중랑구는 지적과 직원 5명과 부동산공인중개사 1명, 감정평가사 1명으로 민·관 합동 현장민원 처리반을 구성해 대민행정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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