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KBS2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될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코너 '유세윤의 인간극장'에서 신혼집과 연상의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달 17일 7년 열애끝에 4세 연상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유세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고 평소 친한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강호동, 이경규, 소녀시대, 이수근 등 국내 최고 스타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이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 이경규 라인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세윤의 어머니는 분장실의 강선생님 팀에게 소품까지 빌려와 개그를 준비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제작진측은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과 가족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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