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5일 최고 연 19.02% ~ 24.99%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7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다면(장중가 포함) 5.0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5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50%미만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5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24.99%).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71호’는 와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02%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070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되며, ‘1071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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