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자회사인 동화SFC하우징(대표 정유홍)이 청계산 자락 보존 녹지지구에 위치한 최고급 목구조 주택 '네이처하우스 빌리지 판교' 14세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 517-1번지 일대에 세대별 대지 면적 평균 760㎡(230평), 연건평 310㎡~321㎡ (94~98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총 14세대로 구성돼 있다. 3.3㎡당 분양가는 3400만원이다.
회사측은 내곡-분당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 진입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판교와 분당 시내 진입도 5분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합작사인 일본 스미토모임업의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했으며 일본 직수입외장재 및 독일 쾨머링의 최고급 창호 등을 사용했으며 20년 애프터서비스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주택홍보관은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 동화빌딩 1층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오는 16일 현장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